2025-06-07

Split Keyboard Meetup

Awesome meetup. Amazing people. I also met kangjun.dev here, he is a developer I knew from semicolon discord server.

Learned a lot.

There were many interesting keyboards (every single one had its own story), but I enjoyed talking with other people way more than I expected so I completely forgot taking a note.

Here is a draft:

Draft

Metallali 겁나 얇고 키감 개좋음 와 컬럼스태거는 익숙해지질 않음

컬럼을 벌려두면(스프레드) 약지가 옆 열을 누를 수가 없음

카리브디스 트랙볼이 쉽게 떨어짐. 새끼 올린건 되게 좋은듯. 사실상 필수 같음. 새끼가 훨씬 의미있어짐.

시그너스 조금 과하게 앞으로 기울어있음. 나랑은 아예 안맞는듯

P는 약지로 누르는 사람, 소지로 누르는 사람 나눠져있고, 시그너스는 실제로 각 버전이 따로 있음. 사진의 파란건 약지로 누르는거. 직관성이랑 그런걸 생각하면 오쏘가 내 취향에 더 맞는것 같기도

이걸 꽤 크게 느낀 이유가 Let's tango가 굉장히 맛있었음

필랍: 자동차용퓸 무게추. 키보드 밑에 틸팅하면서 무게까지 주면 좋음.

미니진공양면자기흡입컵홀더 알리 (하나에 1000원!!! 게다가 진공 흡착이 꽤 강한 편임)

ULP는 카일이 조용하고 체리는 시끄러운 편 고장나면 날개정도는 핀셋으로 고칠만하고, 스위치 자체를 드러내야 하면 통째로 구워야함 솔직히 둘 다 시끄럽고, 생각했던것보단 두꺼워서 나랑은 안맞을듯 노트북에 박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산거였는데 노트북에 들어가는거랑은 라인업이 다르단 느낌이었음 (비슷할 뿐)

맥세이프 텐팅은 무게중심을 잘 안맞추면 많이 흔들릴듯. 특히 엄지키

무보강도 타건감이 좋네, 울릴게 없어서 그런듯

3D 프린터에 다림질이란 기능이 있음 (p1s 기준). 헤드가 약간씩 하면서 표면을 매끄럽게 함 (메타몽 키보드) 시금치님은 메타몽 키보드 하나를 만드는 시행착오로 필라멘트 하나를 다 썼다고 하심

토템에 가격만을 위해 최대한 크기를 줄이고 충전단자마저 포기한 모델이 있었음;;

요즘 토템이 인기가 많은듯? 다들 그 얘기를 많이 하심.

키볼이나 카리브디스 손바락 간섭을 피하려면 키보드를 뒤로 기울이는게 효과적임 키볼44는 별거 없이 딱 맞는다는 느낌, 카리브디스 나노는 뒤로 기울여서 트랙볼 높이를 낮추고 키웰을 내쪽으로 더 당겨야 쓸만함. 그렇게 안하면 사실상 못쓰겠는 수준. 카리브디스 나노에 비해 키볼이 트랙볼을 빼서 닦기 훨씬 편하다는것도 큰 장점.

중지 컬럼스태거가 불편한게, 중간 키랑 같이 누르게 됨. 뒤로 기울일수도 있지만 그럼 컬럼스태거의 의미가 희색됨. 코르네정도가 마지노선인듯

슾바를 알파열에 둔 사람이 있었음... 네..?

시그너스가 평범..?

ergogen 피씨비 만들때 배열만 갖고 자동생성해주는 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음에 만들 땐 키를 더 줄이고 싶다" 라고 얘기함.

추첨 3/7 경쟁률을 뚫고, 오쏘+컬럼스태거+트랙볼+frog mini 하우징용이라는 my-pi님이 개발하신 기괴한 pcb를 나눔받음. 인기 엄청 많았는데 왜 인기가 많은지 모르시겠다고...

밥도 안먹고 10시부터 5시까지 시간 가는줄 모르고 보낸듯. 다들 얘기하면서 재밌었고, 키보드도 맛있었음. 재밌는 아이디어도 많았고. 다음에는 실제로 자작을 몇번 해보고 직접 질문하러 가고 싶음

first contribution to nixpkgs

Someone in vim.kr discord server mentioned about command line prompt. I decided to make janet based prompt just for fun, but before that, I need to install jpm - janet package manager. Which has broken nix package.

So I made a first PR to nixpkgs for jpm package. Made a deep dive into a jpm installation logic and result to simple two line patch.

The problem was quite simple and existing patch logic helped a lot.

Now waiting for a review... Until then, I'm using a overlay to patch it locally.